최신가요TOP100 + Life

임한별 이별하러 가는 길 [뮤비/가사] 노래모음 본문

최신가요 TOP 100/최신가요 TOP 100

임한별 이별하러 가는 길 [뮤비/가사] 노래모음

한군MUSIC 2018. 12. 18. 18:24

임한별 이별하러 가는 길 

[뮤비/가사] 

노래모음



발매일 2018.09.13

장르 Ballad
발매사 (주) 카카오 M
기획사 모스트웍스

안녕하세요 한군뮤직입니다~^^
다시 날씨가 조금 따뜻해 졌네요~
지난주는 너무 추워서...ㅠㅠ

오늘 소개할 노래는 임한별의 신곡입니다~

“내 마음도 모르고, 날씨는 왜 그리도 좋을까...”
A’st1, 먼데이키즈를 거쳐 데뷔 10년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하는 ‘임한별’의 애절한 가을 발라드 [이별하러 가는 길]
거침없는 미성의 실력파 보컬리스트 ‘임한별’이 주는 긴 여운, 깊은 울림
 
남자 솔로 발라더의 계보를 이어갈 실력파 보컬리스트 ‘임한별’이 10년 만에 솔로로 귀환했다.
 
아이돌그룹 ‘A’st1‘로 시작해 3인조 감성보컬그룹 ‘먼데이키즈’를 거쳐, 김나박이를 이을 차세대 남자 솔로 보컬주자로 손꼽히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해온 임한별은 오랜 기간 실력파 보컬리스트를 기다려온 많은 이들에게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12만명의 유튜브 팔로워 숫자로서 증명되기 시작했다.
 
임한별의 첫 번째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은 임한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것은 물론, 모노트리 추대관 작가와 함께 앨범 전체 프로듀서를 맡아 진두지휘하였고, 앨범 자켓 디자인에도 참여해 임한별만의 색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었다.
 
‘이별하러 가는 길’은 이별을 고하러 가는 남자의 발걸음을 표현한 곡으로, 리스너들을 이별장면을 지켜보는 제 3자로 초대해 감정이입을 하게 만들어버린다. 13인조 오케스트라와 호른 세션의 아련하고도 풍성한 사운드와, 이별을 준비하며 되려 가슴아파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 애절한 미성으로 폭발하는 임한별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우리들의 이야기이기에 공감이 되면서도, 이별을 감당해야하는 그 누군가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묘한 감정 또한 느끼게 될 것이다.
 
싱글 발매 이전에 ‘Onestar’라는 예명으로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하여 슈퍼쥬니어 D&E ‘‘Take it slow’(작편곡), NCT DREAM ‘같은 시간 같은 자리’(작곡), 슈퍼쥬니어 ‘Runaway’(작곡), 온앤오프 ‘스물네번’(작사작곡), V.O.S ‘그 날’(작사작곡) 등의 작품에 참여했으며, 동방신기, 엑소, 엑소-CBX, 온앤오프, 소녀시대, NCT 등 보컬 녹음 디렉터로서도 활동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증명, 음악인의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뮤지션으로서의 포지션까지 확립하였다.
 


‘발라드’가 너무 좋아서 발라드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싶다고 하는 ‘임한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곡을 들려주고 싶다고 하는 ‘Onestar’.
‘좋은 음악은 언제나 옳고, 진실된 노래의 힘을 믿는다’는 그의 진솔함이 고스란히 담긴 첫 번째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은 올 가을 많은 이들의 마음을 적시는 촉촉한 선물이 될 것이다.

Music Producer 추대관, 임한별 @MonoTree

Composed by 임한별, 추대관 @MonoTree
Lyrics by 임한별, 박지연 @MonoTrree
Arranged by 추대관 @MonoTree

최신가요 연속듣기


임한별 이별하러 가는 길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봐
애써 웃는 척 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길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길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나 차갑게 떠난다
우리 이제는 안녕 안녕
차라리 나를 미워해
화도 못 내는 네게
너무 쉽게 던진 말
그 말 그게 참 가슴에 남아
미안하단 말 못한 게 후회돼
이별하러 가는 길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가는 길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맞이할 이별에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
다신 사랑 안 한단 거짓말
뒤로 우는 널 남긴 채
나 차갑게 떠난다
우리 이제는 안녕 안녕
다 잊어줘 보란듯이
더 잘 살아가줘
차마 하지 못한 말
붙잡아달란 말
우리 사랑한 그 만큼
그 만큼 아파 미치도록
그리울 사랑아
이게 나란 남자야
못 되고 비겁해
널 울게 만들고
또 니 행복을 빌어
우리 이제는 안녕 안녕 안녕


Comments